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강대규 감독의 영화 ‘하모니’가 오는 5월 5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뮤지컬 '하모니'에선 문옥 역에 윤복희, 정혜 역에 강효성, 지화자 역에 진아라, 유미 역에 최지이가 캐스팅됐다. 이와 함께 공연 장면 중 실제 프로·아마추어 합창단이 참여한다.
'하모니'는 교도소란 공간에서 합창단을 꾸리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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