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취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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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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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정은)는 2017년 여성취․창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총 5과정을 운영한다.

직업교육훈련은 ‘AR(증강현실)/VR(가상현실)전문가’, ‘오픈키친조리사’, ‘웹디자이너’, ‘결혼이민여성사무직통번역사’, ‘SW(코딩)전문가’ 양성과정이다.

AR(증강현실)/VR(가상현실)전문가’, ‘SW(코딩)전문가’는 4차 사업을 대비한 전문 인력 양성과정이며, ‘오픈키친조리사’는 한식조리․제과제빵․바리스타 교육과정을 통합하여 진행한다.

온라인쇼핑몰 등으로 취․창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웹디자이너’ 양성과정이 운영, 결혼이민여성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결혼이민여성사무직통번역사’ 양성과정이 개설된다.

교육대상은 직업교육훈련을 받고 관련 분야로의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모두 가능하고, 대상 선발은 이메일지원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한 신청서 제출 후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여성이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마련하고, 그 아름다운 변화에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시흥여성-직업교육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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