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의 충격 근황? 새파란 추리닝 입고 노래 삼매경 '아저씨 같다' 반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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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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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승기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두달 전 올라온 근황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기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짧게 자른 머리에 파란색 추리닝을 입은 이승기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네 아저씨 다됐다'는 반응까지 보여 굴욕을 주기도 했다. 

지난해 2월 입대한 이승기는 올해 10월 31일 만기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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