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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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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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23~24일 인천·평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에 대한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영두 기술부사장 직무대리는 “올해 계획 중인 LNG 생산기지 진단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해 국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스공사는 현재 장기 운영 중인 LNG 저장탱크에 대한 정밀점검 계획에 따라 안전성 개선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시설물의 0.3㎜ 미만 균열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 및 관리를 통해 내구성을 제고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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