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김오년)가 “내달 11일 수원 화성행궁에서 열리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할 소방공무원, 군 경찰공무원 및 각종 유관기관, 일반인 등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수원에서 개최될 본 대회에 앞서 오는 30일 과천시민 심폐소생술 대회를 연다.
이에 21~28일까지 매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심폐소생술 대회 참가자들이 수원에서 열릴 본선 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4월 11일 수원 화성행궁서 열리는 ‘경기도 학생·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오년 서장은 “선발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경연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안전사고 없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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