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사회적경제 기업가 발굴 양성 아카데미 돌입

구리시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육성하고자 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앞으로 3개월간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을 창업하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실전 창업 실무역량을 높이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백경현 시장은 개강식에서 "사회적경제 조직의 육성과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원만히 활동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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