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블루카드보다 좀 더 다양한 석식을 즐길 수 있는 식사권을 포함한 라이트 블루 카드는 한국 시장을 위해 선보인 특별 상품이다.
조·중식만 제공되던 르 프리미에에서는 석식 뷔페까지 운영하고 한국인들을 위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투숙객들만을 위한 새로운 바비큐인 라군 바비큐도 선보인다. 가족 여행객을 비롯한 허니문, 베이비문 등 다양한 한국 고객은 프라이빗하게 무제한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라이트 블루카드는 예약을 진행한 여행사를 통해 사전에 구입할 수 있다.
라이트 블루카드는 최소 2일 이상 사용 조건으로,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추가할 수 있다.
3일권을 구매할 경우 온워드 비치 리조트의 자랑인 일식당 사가노 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라벨에서 선보이는 세트 메뉴를 맛볼 수도 있다.
HNM KOREA 현우진 대표는 "새롭게 출시되는 라이트 블루카드는 기존의 블루카드보다 날짜 선택이 자유롭고, 한국인들을 위한 메뉴와 구성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라이트 블루카드의 출시 기념으로 식사권 구매 시 각종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와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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