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박훈 “손가락 부상 완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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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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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박훈이 손가락 부상 완쾌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고백했다.

박훈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연극 '유도소년'에서 함께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동료 연기자 허정민과 출연했다.

이날 박훈은 연극 '유도소년'의 첫 연습을 회상하며 "유도를 처음으로 배웠을 당시에 길거리에서 깃 있는 옷만 봐도 잡아서 넘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한 팬은 박훈에게 손가락 부상을 당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치료가 소식을 물었고, 박훈은 “손가락은 단련하기 힘들었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작은 부상을 당했는데 지금은 다 완쾌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는 매일 정오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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