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학계, 공공, 민간 등 각계 전문가 8인이 참석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시티와 혁신경제센터 해외트랜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혁명, 4차 산업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공유도시·공유공간, 4차 산업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존 등 4개 주제발표에 예정돼 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도시 발전전략으로서 스마트시티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新산업 플랫폼으로 떠오른 스마트시티의 정책방향 및 발전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의 개념과 발전방향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법 개정 이후 추진방향에 대해 민·관·학·연이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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