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1회' 이대연, 국밥집에 김주영 데려가…오승아와의 관계 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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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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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1회[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1회가 예고됐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1회에서는 순옥(박현숙)의 국밥집에 가게 되는 정욱(김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영(한유이)은 박의원 아들과의 선을 거부하다 급기야 자살시도를 하고 병원으로 옮겨진다. 선 약속 취소에 박의원은 격노하고 재만(김승욱)이 추진하던 계획은 위기에 처한다.

정욱은 시장에서 손님과 시비가 붙은 동철(이대연)을 도와주게 되고, 동철은 감사의 표시로 그를 순옥의 국밥집에 데려간다. 정욱을 본 영선(이현경)과 순옥은 그와 수인(오승아)과의 관계에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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