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은 24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코코비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공동 29위에 위치했다.
버디만 9개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친 단독 선두 트레이 멀리낙스(미국)와는 6타 차.
악천후 속에서도 한국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번개로 중단돼 일부 선수들은 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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