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김다나·배선우·김현수·김민선 S/S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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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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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김다나, 배선우, 김현수, 김민선 사진=까스텔바쟉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대표 최병오)이 ‘2017 팀 까스텔바쟉 후원선수’의 KLPGA 김다나, 배선우, 김현수, 김민선과 함께한 2017 S/S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후원선수 화보는 까스텔바쟉의 제품 라인 중 아트워크 디자인이 강조된 ‘바쟉 라인’과 퍼포먼스 기능을 살린 ‘스포츠 라인’을 적절히 매치하여, 스타일과 기능을 동시에 살린 최적화된 라운딩룩을 제안한다. 특히 후원선수들은 건강미 넘치는 4인4색의 매력으로 까스텔바쟉의 차별화된 아트 골프웨어를 소화해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다나는 땀을 빨리 흡수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하이넥 반팔 티셔츠와 신축성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의 패턴 팬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배선우는 시선을 집중시키는 유니크한 프린트가 특징인 반팔 티셔츠와 프릴이 달린 블루 컬러 팬츠로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평소 팬츠를 선호하는 김민선은 아트워크가 그려진 화이트 셔츠와 스트라이프 패턴을 사용한 팬츠를 착용하여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라운딩룩을, 짧은 치마바지를 자주 착용하는 김현수는 핑크컬러 상의와 비비드한 컬러의 팝아트 아트워크가 그려진 큐롯을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아트 골프룩을 선보였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이번 화보는 실제 경기에 나서는 후원선수들과 함께 진행하여,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이고 한층 더 공감할 수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까스텔바쟉만의 독특한 아트워크가 강조된 디자인과 경기 실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을 통해 필드 위 최적화된 라운딩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지난 7일 ‘2017 팀 까스텔바쟉 후원선수 발대식’을 통해 공식 후원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1년 동안 선수가 착용하는 골프의류 및 액세서리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후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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