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우모드 창립 31년, 전품목 최대 ‘반값’…4월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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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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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사진= 형우모드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침구 전문회사 형우모드는 창립 31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4월16일까지 전국 아이리스(IRIS)와 스위트홈(Suite Home) 침구 매장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창립 행사는 전국 약 80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되며, 2017년 신상 침구를 포함한 전 품목을 최대 50~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특히 형우모드 창립과 함께 올해 31주년을 맞이하는 ‘아이리스’는 형우모드의 대표 침구 브랜드다. 본 매장과 행사장에서는 고급 예단‧혼수침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 신상 혼수침구 ‘클로이 모달베딩세트(Q)’ 27만6000원과 간절기에 사용하기 좋은 ‘베이스워싱이불(Q)’ 9만9000원도 새롭게 소개한다. 또 특가 상품으로는 해피차렵이불(D) 4만9000원, 할리워싱스프레드(Q) 5만9,000원이 있다.

아이리스의 자매브랜드인 스위트홈(Suite Home)도 유럽에서 직수입한 고급 침구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정상 판매가 75만원인 루나 수입베딩세트는 45만원에 제공된다. 이 외 특가제품으로 헤링본 수입스프레드(K) 9만9000원, 케빈 차렵이불(D) 4만9000원이 있다.

조재우 형우모드 대표는 “31년 세월이 지나, 지금의 형우모드를 있게 해준 데에는 고객들의 큰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통해 한결 같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리스와 스위트홈은 모두 형우모드에서 론칭한 침구 브랜드로 현재 전국 백화점 약 80곳에 입점해 있다. 아이리스는 국내에서 직접 디자인하여 생산하고 있고, 스위트홈은 수입 침구 편집샵으로, 일부 국내 상품을 비롯한 북유럽 수입베딩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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