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한국타이어와 2년 연속 광고 프로모션 계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24 15: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두산베어스가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와 또 한 번 손잡았다.

두산베어스는 24일 “한국타이어와 2년 연속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유니폼,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가슴 상단에 '한국타이어' 로고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2017시즌 경기에 임하게 된다.

두산베어스는 2017시즌 홈경기 동안 전광판을 통해 '한국타이어' 영상 광고를 방영하고, 입장권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국타이어'를 적극 홍보한다. 또한 정규시즌 특정 홈경기를 '한국타이어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두산베어스는 '한국타이어'로부터 정규시즌 홈경기에 팬서비스 상품으로 사용할 '한국타이어 교환권’을 지원받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스페인의 명문 축구단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하는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과 더불어 2012년부터 유럽 클럽 대항전으로 각국 1부 리그의 상위 팀이 출전하는 UEFA유로파리그를 후원중이며 미국 메이저리그 27개 구장에 A보드 및 외야펜스를 활용한 마케팅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