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MBC는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지현우가 남자 주인공 장돌목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지현우는 상대역으로 발탁된 서현과 호흡을 맞춘다.
MBC는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게 조종하는 소수의 기득권 세력들에게 통쾌한 복수를 하는 유쾌한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지현우는 이번 '도둑놈, 도둑님'의 출연으로 지난 2011년 방영된 MBC '천번의 입맞춤' 이후 약 6년 만에 주말 드라마에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