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24일 오후 3시 54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상동리에서 밭일하던 임모(81)씨가 경운기에 깔렸다. 임씨는 아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임씨는 경운기 적재함에 실린 거름을 밭에다 뿌리던 중 바지가 서행하는 경운기 바퀴에 빨려 들어간 탓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대림성모·동국대경주·광주보훈병원 위암성적 꼴찌구혜선, 의사에 하차 권유까지 받아…아나필락시스 어떤 질환이길래? #경운기 #노인 #사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