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4·3범국민위)'는 24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원회관에서 대표자회의를 열고 결성을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양윤경)와 제주4·3연구소(소장 허영선), 제주민예총 등 120여 단체가 4·3범국민위에 참여했다. 상임공동대표는 양윤경 회장과 허영선 소장 등 6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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