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가고 평화 오라"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1차 촛불집회는 사드배치 철회 목소리가 높았다.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소성리 주민들은 촛불집회에 대거 참석해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했다.
촛불집회 무대에 오른 중2 김민성 학생은 "촛불시민들이 사드배치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소성리에서 온 꼬마아이들은 율동으로 사드배치 반대를 표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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