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26/20170326094945453442.jpg)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국내 다양성영화 활성화를 위한 G시네마 사업 민간홍보단 G 서포터즈 4기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만 19세 이상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가능)이라면 신청가능하며, 영화 또는 영상 관련 전공자와 G시네마 상영관 위치 지역(부천 안양 일산) 거주자 및 휴학생을 우대한다.
서포터즈 가입은 경기도다양성영화관 블로그(http://blog.naver.com/gcinelove/220963508791)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은 선발인원이 크게 늘어나 총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우수 활동자에게 경기도지사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국내 최초로 시행한 G시네마는 더 많은 관객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만드는 다양성영화 산업육성 브랜드이다. G시네마는 저예산영화에 대한 상영차별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성영화에 관심 있는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영상산업팀(032-623-8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