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제작 ㈜미인픽쳐스 ㈜곽픽쳐스·배급 NEW)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양경모 감독, 배우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이 참석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 분)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이날 김선영은 한 마리의 우아한 백마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룩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화이트 로브와 같은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거기에 블랙 레이스 이너와 블랙 벨트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완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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