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진애 전 의원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진애 전 의원(민주통합당 시절 비례대표)이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호남 경선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김진애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민주당 첫 경선이 오늘 전남부터 시작되는 군요. 모바일투표는 이틀 전에 시작되니 이미 하셨을테고, 현장투표 후에 저녁에 발표. 경선이란 워낙 지난합니다마는, 험란한 과정을 거쳐 더 단단하게, 건투!"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권 순회경선이 오후 2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후보자 정견 발표와 광주, 전남, 전북의 전국대의원 투표, 개표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되며, 호남권 경선 선거인단은 38만명으로 결과는 오후 6시 40분쯤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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