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봄철 맞아 예비 신혼부부 위한 할인 이벤트 진행

쿠첸의 프리미엄 전기밥솥 '미작'. [사진=쿠첸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생활가전업체 쿠첸이 봄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첸에 오는 29일까지 자사의 홈페이지에 청첩장을 인증하면 이달 말까지 전기밥솥 ‘미작’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준다. 특히 제품 구매 후기를 인터넷 카페 및 블로그에 올리면 쿠첸 제품을 평생 30% 할인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쿠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검소하게 결혼준비를 선호하는 이른바 ‘스몰웨딩족’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결혼문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쿠첸에서 신혼부부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으로는 프리미엄 전기밥솥인 미작(CJH-PH1009RCW)이 꼽힌다. 이 제품은 적외선 센서 ‘IR(Infrared Rays)’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돌솥밥, 가마솥밥 등 특별한 메뉴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다. 2000℃ 전통 용사기법으로 제작한 무쇠 가마내솥을 탑재했으며, 내솥에 챠콜 코팅을 더해 열효율과 향균, 탈취 기능을 높였다.

국내 밥솥 최초로 적용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다이얼은 검은색과 하얀색의 그래픽 UI를 적용한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세련된 은색의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쿠첸의 전기레인지도 높은 열효율과 안정성을 자랑해 친환경 혼수가전으로 각광받고 있다. ‘프리인덕션(HIC-F4100DS)’은 위치와 크기를 인식하는 스마트 센서를 적용해 용기가 접한 부분만 가열하는 프리존과 원형 인덕션(IH) 1구를 결합한 제품이다. 이 덕분에 인덕션 화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쿠첸은 최근 세계 최초의 스크래치 저항 상판인 쇼트사의 ‘미라듀어(Miradur)’ 적용한 ‘미라듀어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RIC-F3A01DS)’도 국내에 선보였다. 미라듀어의 경도는 약 9.5로 일반 글라스 상판(약 6)보다 높다. 특허를 취득한 스크래치 저항 코팅이 적용돼 요리 중에 발생하는 열과 다양한 생활 충격에도 강하다.

쿠첸의 하이브리드 레인지(RIC-S3B00SV)는 열효율이 높아 가스레인지 대비 34% 빠른 조리가 가능한 인덕션 화구와 가열 용기 제한이 없는 하이라이트 화구를 결합한 제품이다. 필요에 따라 인덕션과 하이라이트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이 제품은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하이라이트 화구보다 잔열이 적은 인덕션 화구를 전면에 배치해 안전성도 높다. 차일드락(잠금기능), 일시정지, 꺼짐 예약 타이머 등 9중 안정장치를 적용해 화재와 화상 위험성을 낮다.

이밖에도 전기포트 등 쿠첸의 소형가전들은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인해 예비부부에게 인기가 높다. 1.7L ‘대용량 전기포트(CKT-C1720W)’, 나노 방수 헤파필터로 미세먼지를 걸러주고 물세척이 가능해 편리한 ‘무선 핸디 청소기(CVC-LH600RW)’, 핸디형과 스틱형 청소기를 동시에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듀얼 진공청소기(CVC-MS1200WP)’, 제빵을 비롯한 18개 요리가 가능한 스마트 ‘멀티 제빵기(CBM-H1000)’ 등이 그 예다.

쿠첸 관계자는 “결혼식이 많은 봄철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쿠첸의 실속 있는 제품으로 새로운 인생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