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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광주) 김혜란 기자= 최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7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청렴한 대통령, 경제·평화 대통령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후보는 이날 정견발표에 나서 "박근혜 전 대통령 같은 범법자 대통령 시대를 종식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장의 지지율이 무슨 의미인가"라며 "중요한 것은 지금 누가 이 나라를 청렴하게 이끌지, 누가 정경유착하지 않고 북한 핵 문제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위기를 풀 수 있느냐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희정 예비후보의 '대연정론'을 꼬집어 "친일파, 독재 정권 청산 없이 연립정부가 가능한가"라며 "저는 그런 식으로 지지율 높이고 싶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제는 청렴한 대통령 그리고 북한 핵 위기와 사드 위기, 경제 위기를 풀 수 있는 준비된 평화·경제 대통령, 정경유착하지 않는 정직하고 공정한 대통령이 선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 최성이 비록 인지도, 지지도도 낮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시고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청와대와 국회의원 재선, 고양시장 등을 맡으면서 단 한번도 청렴성을 위반하지 않았고 국가의 위기 푸는데 모든 열정을 바쳐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이날 정견발표에 나서 "박근혜 전 대통령 같은 범법자 대통령 시대를 종식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장의 지지율이 무슨 의미인가"라며 "중요한 것은 지금 누가 이 나라를 청렴하게 이끌지, 누가 정경유착하지 않고 북한 핵 문제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위기를 풀 수 있느냐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희정 예비후보의 '대연정론'을 꼬집어 "친일파, 독재 정권 청산 없이 연립정부가 가능한가"라며 "저는 그런 식으로 지지율 높이고 싶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저 최성이 비록 인지도, 지지도도 낮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시고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청와대와 국회의원 재선, 고양시장 등을 맡으면서 단 한번도 청렴성을 위반하지 않았고 국가의 위기 푸는데 모든 열정을 바쳐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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