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은 내달 1일부터 한국다이이찌산쿄 이상지질혈증약 ‘메바로친’ 공동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다이이찌산쿄와 LG화학 메바로친 공동판촉은 오는 31일자로 종료된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종합병원에서, 건일제약은 의원급에서 각각 제품 판촉과 전 경로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건일제약은 “기존 제품과 메바로친의 제품 패키지 시너지 효과를 통해 보다 차별화된 치료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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