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27/20170327164513667983.jpg)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엘레나와 비밀의 아발로 왕국’은 마법 목걸이에 갇힌 엘레나 공주를 구하기 위해 아발로 왕국으로 떠난 소피아의 모험을 그린 디즈니 프린세스 애니메이션. 2013년 처음 등장한 이후 현재 시즌 3가 방영중인 인기 TV 애니메이션인 이 작품은 ‘소피아 공주 신드롬’을 일으키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가 이제 스크린 점령까지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신비의 아발로 왕국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소피아 공주와 매력만점 엘레나 공주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여기에 “소피아 공주와 떠나는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 카피는 디즈니가 선사하는 아이들을 위한 판타지 세계로의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첫 방영과 함께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소피아 공주와 디즈니의 새로운 공주로 주목 받고 있는 엘레나 공주의 특별한 만남이 소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용감하고 사랑스러운 공주 소피아가 펼치는 모험담이 흥미진진하게 담겼다. 사악한 마녀 슈리키의 저주에 의해 마법 목걸이에 갇힌 엘레나 공주를 구하고자 아발로 왕국으로 향하게 된 소피아 공주는 마녀의 힘에 맞서기 위해 초짜 마술사 마테오, 하늘을 나는 표범 재퀸과 함께한다. 과연 소피아 공주가 목걸이에 갇힌 엘레나를 구할 수 있을지, 그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모험은 스크린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