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경기 시흥경찰서는 시흥의 한 원룸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에 불을 지른 용의자 2명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8시 16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A씨(38·여)와 B씨(48)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체포된 뒤 경찰에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박학선, 2심도 무기징역살인 태클까지 당한 손흥민, 평점 바닥..."좋은 기회 놓쳐" #방화 #살인 #시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