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5시 12분께 6중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트럭이 추돌하면서 3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 모씨가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효성세종병원으로 이송됐고, suv 차량 운전자 장 모씨는 동승자와 함께 충북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다.
3.5톤 트럭 운전자 김 모씨와 1톤 봉고트럭 운전자 윤 모씨, suv 차량 운전자 김 모씨, 경차 운전자 임 모씨는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