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한국고용정보원은 국내 621개 직업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 만족도를 발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도선사는 항구, 해협 등 연해에서 선박의 입·출항로를 안내하는 직업으로, 국내에 입항하는 선박을 운하 혹은 강을 항해하는 업무를 하는 직업으로, 부두에 접안이나 이안 업무를 보조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도선사 면허를 소유하고 5년 이상 선장 경력을 갖춰야 도선사가 된다. 도선사의 연봉은 약 1억2000만원이며 경력에 따라 연봉이 5억까지 책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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