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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니지2 레볼루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에만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이 출시 두 달만에 앱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리케이션 통계·분석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전세계 앱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은 한국만 출시된 상태라 더욱 놀라운 기록인 셈이다. 앞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2주 만에 1000억원, 한달 만에 2060억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리니지2 레볼루션 흥행으로 넷마블의 연매출액은 사상 첫 2조원 돌파하고 상황에 따라 3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부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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