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 풍장놀이에 참가할 어린이. 학부모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28 08: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문화원(원장 임영이)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세종의 아뜰리에’ 사업에 선정되어 “즐겨보세! 풍장놀이, 놀아보세! 전래놀이”에 참가할 어린이(7세 유치원생~ 초등생 3학년),학부모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사업 중 하나로, 아동·청소년·가족들의 문화적 소양을 양산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세종문화원에서는 풍물놀이와 전래놀이를 알리고 체험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한다.

프로그램은 두 개로 나뉘어 진행되며 ‘즐겨보세! 풍물놀이’는 30회, ‘놀아보세! 전래놀이’는 24회에 걸쳐 진행이 되며 훈훈한 정이 오가던 옛 조상들의 놀이문화를 즐김으로써 전통문화 수호와 계승 및 친목도모를 이루어 내며,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에는 전래놀이 한마당을 운영하며 사람들에게 직접 문화를 알리고 발표회를 통해 무대경험도 가질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수업은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문화원에서 이루어 지며 충원시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각 기수당 정원은 풍물놀이 20명, 전래놀이는 15명으로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신청방법은 세종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세종문화원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 하면 된다. (044 865 2411~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