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6년 연속 KBO 리그를 후원해 온 기아자동차는 올 시즌 KBO가 주관하는 주요 경기에 시구 차량을 제공한다. 또한 올스타전과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 기아자동차에서 새로이 출시되는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부상으로 증정하는 등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KBO 리그와 연계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 KBO리그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