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27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NHN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NHN벅스 양주일 대표와 달콤커피 지성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벅스와 달콤커피의 브랜드 마케팅 협력으로 시너지 창출 △음악, 커피, 문화가 결합된 신규 콘텐츠를 공동 개발 △온라인 음악 플랫폼과 오프라인 커피 매장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지난 17년간 국내 대표의 디지털 전문 음원 업체로 자리매김한 NHN벅스와 협력해 기쁘다”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선보이기 위해, 달콤커피가 보유한 콘텐츠와 노하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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