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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정미홍 전 아나운서의 막말이 이어지고 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3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에서 단상에 올라 "여전히 그놈의 지겨운 7시간을 운운하며 세월호 천막은 철거하지도 않고 국민에게 스트레스를 10배, 100배로 주고 있다"며 "마음 같아선 제가 불도저로 세월호 천막을 다 밀어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참고로 과거 5·18 유공자라고 보상금 수억 받았던 자들 중 두 명이 무단 월북을 했고 그 중에 하나가 북한 대남 선전부에서 일했다고 한다”며 “5·18의 감추어진 숱한 진실들을 언제쯤 다 알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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