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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봄에만 맛 볼수 있는 파파야메론과 백자메론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봄에만 맛 볼수 있는 파파야메론과 백자메론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파파야메론은 4월~5월까지만 잠깐 맛볼 수 있는 과일로 엽산이 풍부해 기억력 증진과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자메론은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중이신분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라이코펜 성분이 다량 함유돼 항암 효과에 좋다고 밝혔다.
메론은 후숙 과일이라 통풍이 잘되는 상온에서 2~3일 숙성시켰다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신문지에 잘 싸서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오는 29일부터 4월2일까지 5일간 제철과일인 파파야메론(1.5kg/봉) 1만500원→8900원, 백자메론(1개) 9800원→8900원, 머스크메론(1개) 1만4500→1만3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국산 과일의 소비가 둔화되고 있는데 파파야메론과 백자메론처럼 다양한 이색과일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국산 과일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 28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파파야메론과 백자메론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달콤함 맛이 일품인 파파야메론(1.5kg/봉)과 백자메론을 시세보다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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