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 책에서 “많은 사람들은 행복의 요소들이 주위에 많이 있는데도 발견하기 힘든 네잎 클로버의 행운만을 찾아나서는 게 안타까울 뿐”이라고 지적한다. 세상적인 출세보다도 참다운 성공은 물질적 소유보다 정신적 만족에 두는 긍정의 힘이 의미 있는 인생의 바탕임을 자신의 경험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책의 서두에서 저자는 “긍정의 행복감이 중시되는 사회문화체계가 절실하다. 사회풍조를 탓하기에 앞서 개인부터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바뀌지 않으면 물질적으로 더 풍요로워질 수는 있을지언정 정신적으로 행복해질 수가 없다”고 전했다.
‘긍정으로 성공하라’는 △1부 아침을 깨우는 성공 모놀로그 △2부 성공이냐 출세냐 그것이 문제로다 △3부 긍정의 힘은 성공의 열쇠 △4부 삶을 즐기면서 성공하는 여유 △5부 세상을 다르게 승리하는 비결’등 35개 섹션으로 오밀조밀하게 짜여있다.
저자는 “99%의 ‘성공’보다도 1%의 ‘출세’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요즘 세상의 잘못된 가치관을 새롭게 설정해야 할 것”이라며 “열정적이며 정직한 삶은 반드시 성공을 거두게 되어 있다”고 덧붙인다.
저자는 중앙일보를 시작으로 국민일보, 문화일보 문화사업부장을 거쳐 경기문화재단 수석전문위원과 문예진흥실장을, 2003년에서 2015년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CEO)를 역임했다.
현재 긍정경영 & 미디어컨설팅 대표와 (사)한국언론사협회 문화예술위원장, (사)상호존중과배려운동본부 문화예술위원장,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 문화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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