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모바일게임 '마이 리틀 셰프',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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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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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조이맥스는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마이 리틀 셰프'의 사전 예약이 28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램퍼스가 개발한 마이 리틀 셰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장르로, 현재 '쿠킹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약 10여개국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300종류가 넘는 요리 레시피와 스테이지 △고품질 그래픽·사운드 △캐릭터 아바타 시스템 △독특하고 다양한 손님 캐릭터 △화려한 인테리어, 주방용품 등 요리와 관련한 특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정식 출시전까지 구글 안드로이드 OS 와 애플 iOS 이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사전 등록은 마이 리틀 셰프 카카오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간단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고, 4월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마이 리틀 셰프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정식 출시 때 유용하게 사용될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개발사 그램퍼스는 2014년 1월 설립됐으며, 대표작으로는 빙고 어드벤처, 쿠킹 어드벤처 등이 있다. 쿠킹 어드벤처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400만 건 이상을 달성했으며, 출시 당시 페이스북 PC웹버전 및 모바일 플랫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전략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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