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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체리쉬 강남 직영점에서 제2회 ‘집 꾸미기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체리쉬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는 지난 27일 강남 직영점에서 제2회 ‘집 꾸미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체리쉬는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어 하는 고객들에게 가구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자 매월 말 집 꾸미기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업에는 총 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슬립디 강의’와 간단한 소품으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침실 연출 강의’를 배웠다.
슬립디 강의란 최적의 수면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매트리스 고르는 방법과 개인에게 맞는 숙면 환경을 찾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침실 연출 시간에는 강의 내용을 토대로 침실 꾸미기를 실습해 보기도 했다.
또한 슬립디 진단 프로그램 후에는 참가자 전원이 약 10만원 상당의 맞춤형 슬립디 수면키트를 선물로 받았다.
체리쉬가구 관계자는 “봄을 맞아 고객의 완벽한 수면 공간과 아름다운 침실 인테리어 연출을 위해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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