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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오는 30일 출시하는 '유어스 가벼운 한 끼' 제품 사진 [사진=GS25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이달 30일 다이어트 도시락 ‘유어스 가벼운 한 끼’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도시락은 닭가슴살, 치킨소시지김밥, 삶은 계란, 고구마, 샐러드, 곤약면 등으로 구성됐다. 열량은 낮추면서 영양소와 포만감을 높였다.
실제 해당 도시락의 열량은 400kcal 이하로, 성인 하루 섭취 권장량(2000~2500kcal)의 16~20% 수준이다. 반면 단백질은 한국인 1인 1일 영양섭취 기준(55g)의 44%에 해당하는 24g이 들어있다.
볼 타입의 투명한 2단 용기로 제작해 소비자들이 내용물의 신선함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4200원.
GS25는 "체중 조절과 체형관리를 위해 닭가슴살과 같은 단백질과 저칼로리, 저염 식단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감에 따라 이번 가벼운 한 끼 도시락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가벼운 한 끼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에게 차음료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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