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1분기 호실적 기대에 소폭 반등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전자 주가가 5거래일 만에 소폭 올랐다.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68% 오른 207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55% 오른 209만2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그러나 차익 실현 매물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삼성전자가 상승 마감한 것은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 기록(212만8000원)을 쓴 21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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