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는 28일 해군 2함대 수리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TRIZ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 전문가 양성(장병) ▲신개념 국방경영혁신 방법론 추진 관련 협력 및 지원 등 가능 모든 분야에서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임현철 표준협회 전무이사는 "55년간 축적해 온 표준협회만의 산업교육 경험과 전문 콘텐츠를 토대로 차별화된 지식서비스로 혁신활동 거점부대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군 2함대 수리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병 대상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인 TRIZ를 교육을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장병들의 병영활동 전반에 대한 만족도 제고, 향후 글로벌·창의적 인재로서 거듭나기 위한 교육, 경영효율화 활동을 표준협회와 공동 추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