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길)이 28·30일 양일간에 걸쳐 걸쳐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2017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위한 전 직원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실제 훈련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재난상황 및 대응 수칙에 대해 체험하는 것으로, 지진, 태풍, 화재, 교통사고체험, 4D영상관 관람 등 참여형 훈련으로 이뤄졌다. 또 실제훈련 경험을 통해 전 직원의 위기대처능력을 신장하고 2017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마련됐다.
박상길 교육장은 “다양한 위기 상황 하에서의 자기보호능력을 향상하는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사회 구현, 안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 및 비상사태 대응능력 신장에 기여했다”면서 “학생들도 이러한 능동적 참여훈련을 실시,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라매안전체험관은 학생을 포함한 일반시민 누구나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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