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관리대상 판매시설은 연면적 1,000㎡∼5,000㎡미만 건축물로 중앙쇼핑, 국민마트, 롯데슈퍼, 농협하나로마트, 세아프라자 5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대상시설에 대해 분야별 담당공무원과 판매시설 관리자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건축물의 주요구조부의 손상여부와 시설물·가스 등 안전성 여부 등 관련규정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토록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은 위험요소가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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