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Hi, Tom. What are you doing?
Tom: Things were rough at work last week so right now I’m just being a couch potato.
Jack: I’m bored to death. Can I come over?
Tom: Sure. I’ll order some pizza.
Jack: 안녕 Tom. 뭐해?
Tom: 나 저번 주에 회사에서 엄청 힘들게 일해서 지금은 집에서 그냥 굴러다니고 있어.
Jack: 나 엄청 심심해. 놀러 가도 돼?
Tom: 물론이지. 피자 시킬게.
위 대화에는 유용한 표현이 두 개 들어있습니다.
“a couch potato” 와 “bored to death” 라는 표현 인데요,
우선~! 집에서 효율성/생산성 전혀 없이 소파에서 먹고, 뒹굴고, 졸다가 TV보고 하는 사람을 “a couch potato” 라고 한답니다. 여러분들도 회사 생활, 학교 생활 하시느라 심신이 피곤하실 텐데 가끔은 날 정해서 “a couch potato” 가 되어 보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심심 할 때, “I’m bored.” 라고 말하면 그 극단적인 심심함이 전달이 잘 안되거든요. “I’m bored to death.” (나 죽도록 심심해.) “I’m dying of boredom.” (나는 심심함에 죽어가고 있어.) 정도는 되야 얼마나 심심한지가 상대의 가슴에 확!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영단기 토익스피킹 대표강사 제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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