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오는 5월 열애 1년 만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오전 한 매체는 주상욱과 차예련이 5월 결혼식 전에 4월 해외에서 커플 화보를 진행하고, 조만간 결혼 날짜를 확정하고 결혼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 측은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차예련이 지난 23일 진행된 S.E.S 바다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화려한 유혹’을 통해 만나 인연을 쌓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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