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2년 연속 위암 적정성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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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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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전경.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위암 적정성평가(2차)' 결과 지난해 1차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평가 항목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진단적 평가(3개지표) ▲수술영역(6개 지표) ▲보조항암화학요법(6개 지표) ▲진료결과(3개지표)으로 19개 항목이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번 평가를 통해 탄탄한 전문 인력을 뒷받침으로 위암 치료를 잘하는 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모든 암 적정성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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