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달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0.2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지수 96.7보다 3.5포인트 높다.
심리지수 기준값 100보다 높으면 소비자들의 경기 전망이 낙관적이고, 그 이하라면 비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10월 102.7에서 한달 뒤 98.6으로 떨어진 후 지난달까지 4개월간 100선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넘은 것이다. 5개월만의 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