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은 27조6213억원으로 전년말보다 14% 증가했고,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22%로 전년말(1.77%) 대비 0.55%포인트 개선됐다.
지난해 수협중앙회로부터 분리하며 자본이 확충돼 S&P 국제신용등급도 'A-'에서 'A'로 올라섰다.
Sh수협은행은 지난해 결산결과를 토대로 공적자금 127억원을 첫 상환한다. 이는 2001년 예금보험공사로부터 1조1581억원의 공적자금이 유입된 이후 15년 만에 결손금(9887억원)을 모두 정리한 것으로, 당초 계획 대비 1년 빠른 조기상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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