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꽃밭은 13㎡ 공간에 다양한 색깔의 팬지 식재를 심어 생동감 넘치는 청사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딱딱한 경찰관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누구나 마음 편히 방문하고 싶은 관서로 만들기 위함이다.
길을 가던 주민 이OO씨는 “길을 가던 중 아이들이 꽃밭이 예쁘다고 하여 사진을 찍기 위해 들렀는데 경찰관과 함께 사진도 찍고 너무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계산지구대장은“주민들이 편히 찾을 수 있는 지역관서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비 및 3대반칙 예방 등 주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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