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도서관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29 15: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도서관에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 달의 주제는‘그림의 재발견’으로 동서양의 명화를 탄생시킨 위대한 작가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작품 해석을 통해 명화를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는 도서들을 소개·전시한다.

이 달의 추천 도서로는 19인의 예술가가 삶의 마지막 순간 남긴 명작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낸“화가의 마지막 그림”(일반/이유리 저/서해문집)과 여러 명화들에 담겨있는 다양한 표현기법과 이야기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는 그림 안내서인“명화 속 숨겨진 비밀”(유아아동/조이 리처드슨 저/다림)을 선정했다.

시관계자는“시민들에게 익숙하면서도 낯선 명화들을 쉽고 재미있게 기억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안내서들을 선정하여 책을 통해 명화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