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개그맨 최양락이 ‘독한 일꾼들’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양락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2 ‘스타들의 은밀한 직업탐구 - 독한 일꾼들’ (이하 ‘독한 일꾼들’)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것과 관련해 “작년 5월부터 한가롭게 있었다. 독한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심형탁은 “저는 ‘독한 일꾼들’ 섭외가 왔을 때 선택했던 이유가 다른 직업을 체험한다는게 쉽지 않다. 그 일을 꼭 체험하고 싶어서 하고싶다고 이야기 했다”며 “행복하게 촬영하고 왔다”고 말했고, 이특은 “이 프로그램은 재미와 정보를 함께 드릴 것 같다.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요즘 직장 구하기 힘들다고 하시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시면서 ‘어? 저런 직업도 있었네’라고 하면서 직업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독한 일꾼들’은 출연자들이 연예인으로서의 특권을 버리고, 다른 사람으로 변장해 위장 취업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최양락, 배우 심형탁, 슈퍼주니어 이특이 출연한다. 30일과 4월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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